[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는 15일 오후 3시에 열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과 벌금 50억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