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28일부터 고유가 시대에 서민의 가계 주유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외환 알뜰주유 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외환 알뜰주유 카드’는 주유비 가격 인하를 통한 서민의 가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정부에서 적극 확대 추진 중인“알뜰주유소”활성화 시책과 “고객 만족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외환은행의 소비자 사랑 철학”을 결합해 출시된 신상품으로 전국 알뜰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200원 적립 또는 15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외환 알뜰주유 카드’는 주유비 할인 서비스 이외에도 통신료 최대 10% 할인(월 한도 1만 원), 후불 하이패스 최대 10% 할인(월 한도 1만 원), 자동차 엔진오일 할인(경차 무료), 자동차보험료 2만 원 할인(연간실적 300만 원 이상) 및 포인트 적립(최고 0.2%)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오너 드라이버 고객 앞 혜택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지난 11월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의 서비스 확대에 이어 이번 새롭게 출시된 ‘외환 알뜰주유 카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주유비, 난방비 걱정이 많은 개인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을 경감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함으로써 소비자 편익 증대와 함께 유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2013년에도 소비자 혜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신상품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고 이번 ‘외환 알뜰주유 카드’의 출시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