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외식전문업체 SG다인힐(www.dinehill.co.kr)이 운영중인 블루밍가든이 내년 2월 말까지 한국 고유의 식재료와 최고급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겨울 한정 메뉴들을 선보이며 ‘윈터 인 코리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G다인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7가지 겨울 한정 메뉴는 목포산 생고등어, 진천산 토종닭, 해남산 무화과, 통영산 각굴 등 전국 곳곳의 지역에서 제철을 맞이해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최고급 특산물로 만들어 져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제철 식재료의 훌륭한 풍미를 살려 냈다.

에피타이저 메뉴로는 달콤한 해남산 무화과와 짭짤한 프로슈토, 쌉쌀한 야생 루꼴라에 새콤한 레몬드레싱이 곁들여 져 다채롭고 상큼한 맛을 내는 무화과 루꼴라(1만 8000원), 동해산 닭새우와 꽃새우, 서해산 갑오징어, 통영산 석화를 바삭하게 튀겨내 신선한 바다의 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해산물 모듬 튀김(3만원), 진천산 토종닭을 무거운 중량으로 눌러 8시간동안 조리한 토종닭 마토네(2만 4000원)를 선보인다.

또한 목포산 생고등어와 매콤한 은두자 소시지 소스가 만난 생고등어 스파게티(2만원)를 비롯, 높은 미네랄 함량으로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속초산 붉은 대게살을 사용한 성게알 대게 베르미첼리(2만 3000원), 고소한 링귀니와 레몬 페스토 소스의 새콤한 맛, 그리고 통영산 각굴의 시원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레몬 페스토 링귀니(2만 7000원)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파스타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각지에서 직송한 1+이상의 등급의 한우로 만든 겨울 한우 피오렌티나(9만원)는 육즙이 풍부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며, 750g의 푸짐한 양으로 2인이 먹기에도 충분한 메인 메뉴다.

햇빛과 바람을 맞고 자라나며 가장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블루밍가든의 신메뉴들은 2월 말까지 블루밍가든 전 점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한편, SG다인힐의 대표브랜드 ‘블루밍가든’은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신선하고 차별화 된 식재료를 사용해 시즌별로 제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맛과 편안한 공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스케일 다이닝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