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과 함께 발렌타인 한정판 위스키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을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 방법은 발렌타인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자료, 로고 상품들과 함께 편안하게 클럽 레지던스 스위트에서 발렌타인 한정판 위스키를 즐기는 것.

하루에 한 명의 고객에게만 판매되는 발렌타인 스페셜 패키지에는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 정품 한 병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판매 기간은 15일부터 12월 31일이며 가격은 4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두 번째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그랑카페와 트레이드 타워 52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마르코 폴로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특별한 가격에 발렌타인 17년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를 선택한 후 6만원을 추가하면 발렌타인 17년산 위스키로 구성된 오리지날, 글렌버기, 스카파, 밀튼더프를 1잔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랑카페에서는 김기춘 바텐더가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으로 만든 ‘디어 비(Dear B)’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 가격은 9만원대부터 25만원(그랑카페: 10% 세금, 10% 봉사료 별도/마르코 폴로 10% 세금 별도)이며 행사 기간은 19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은 장미의 향긋한 꽃 내음과 오렌지, 배 등의 풍부한 과일 향이 배가되어 부드럽고 우아한 발렌타인 17년의 아트 오브 블렌딩(art of blending)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한정판 위스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