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소녀시대 티파니가 팔색조 매력의 가을 데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자유로운 감성과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미국 LA 거리를 배경으로 ‘컷 위드 그레이스 – 테일러드(Cut with GRACE – Tailored)’ 주제 아래 페미닌부터 모던까지 다양한 가을 룩을 제시한다.

화보 속 티파니는 매력적인 색감과 부드러운 소재가 특징인 핑크색 니트 스웨터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데님온데님 스타일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을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딱 떨어지는 데님 재킷과 청바지만으로도 캐주얼, 시크, 섹시 등 다양한 이미지를 전달해 정말 놀라웠다.”고 티파니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소녀시대 티파니의 화보는 글로벌 진 브랜드 리바이스와 함께 했으며,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W Korea>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