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가수 울랄라세션 박승일과 박광선의 팬들이 울랄라세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박승일과 박광선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울랄라세션의 전국투어 콘서트 ‘THE BEGINNING, 2012’ 첫 공연이 열린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배달된 울랄라세션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이렇게 잘생겨 지기 있긔? 없긔? (없긔) 박 ‘승일 당’ 신을 사랑합니다 WITH 승일당”, “♥ PRAY FOR 광선 ♥ 박광선 개인팬카페 광끼”란 내용의 응원 메세지가 박승일과 박광선을 응원했다.
울랄라세션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의 쌀은 박승일 박광선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울랄라세션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대 도시에서 진행된다. 울랄라세션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위해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 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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