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리미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전 세계 팬들이 영화 'R2B:리턴투베이스' 쇼케이스에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비를 응원하는 대규모 응원쌀 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비가 군복무로 인해 행사에 불참했음에도 비의 국내외 팬들은 비를 응원하는 쌀 드리미화환을 보내 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비 응원쌀 드리미화환에는 비 공식팬클럽 '구름', 비 팬카페 '비나무' 등 한국 팬들과 '정지훈을 사랑하는 레인패밀리 제팬' 등 일본, 미국 멕시코 중국 베트남 홍콩 등 7개국의 팬들이 참여해 2.04톤을 보내왔다.

비의 전 세계 팬들은 비의 군입대 전인 지난 해 9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비 콘서트 '레인 더 베스트 쇼'에도 대규모의 응원쌀 드리미화환을 보내 비를 응원하고 3.61톤의 드리미 쌀을 보육원과 기아대책, 자선냄비 등에 기부했었다

한편, 9일 오후 서울 남산 N 시티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쇼케이스에는 김동원 감독과 유준상 김성수 이종석 이하나 신세경 정석원 등 출연진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개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영화 'R2B:리턴투베이스'는 서울 상공에서 벌어지는 비공식 작전을 소재로 화려한 고공 액션이 담긴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하늘을 배경으로 스펙터클한 고공 액션이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다음 달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