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리더 'N'
▲빅스 막내둥이 '혁'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데뷔 1개월차 아이돌 그룹 빅스가 타이틀곡 ‘슈퍼히어로’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빅스 리더 인 N의 생일은 6월 30일, 막내둥이 혁의 생일은 7월 5일로 겨우 5일 차이가 나는데, 빅스 공식 팬카페에서는 같은 날 리더와 막내의 생일파티를 열기로 했다.

오는 7월 1일 종로에 위치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빅스의 리더 엔과 막내 혁의 생일 파티 참석을 위한 티켓팅 선점 경쟁률이 대단해서, 파티 장소를 급히 변경했다는 후문이다.

생일파티 참가 공지후 20여분 만에 정원을 초과했고 참가 신청이 마감된 이후에도 참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해외팬들까지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빅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데뷔 후 첫 생일을 맞는 빅스는 팬들과 처음 갖는 파티인 만큼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됐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어릴적 사진 최초 공개 및 음악과 토크가 있는 미니콘서트 자리를 준비하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빅스는 뜨거운 날씨에 응원하러 와준 팬들을 위해 직접 음료를 준비하는 등 세심한 팬서비스를 실천하는 자상하고 감성적인 모습과 달리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