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이두 아이두’ 제작발표회 응원 쌀드리미화환(제공=드리미)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배우 김선아와 이장우의 국내외 팬들이 MBC '아이두 아이두' 제작발표회에 쌀드리미화환을 보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김선아와 이장우를 응원했다.

5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연출 강대선, 극본 조정화)'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쌀드리미화환은 모두 430kg으로, 배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우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김선아의 대만 팬들은 쌀드리미화환에 '못 가서 미안해요! 대만에서 팬들입니다…ㅠㅠ, ☆김슷아☆황지안☆이 디자인하는 인생은 컬러입니다.❤'란 응원 메시지로, 중국 팬들은 '당신때문에 저희 항상 해복해요! 中国金宣儿贴吧&后援会'란 응원 메세지로 김선아를 응원했다.

이장우의 한국 팬들은 '내배우의 비지니스! 베드신도 허락한 우리는 쏘쿨~한 팬카페 RUAH'란 응원 메시지로 이장우를 응원했다.

김선아는 팬들이 보내온 쌀드리미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사진을 찍도록 해 팬들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능력 있는 ‘슈퍼 알파걸’ 황지안(김선아)과 부자를 꿈꾸는 ‘낭만백수’ 박태강(이장우)의 하룻밤의 실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연으로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발칙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김선아, 이장우, 박건형, 임수향 등이 출연한다. '아이두 아이두'는 '더킹 투하츠'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9시55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