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지난 10일 오전 서인국이 ‘지켜줄게’라는 멘트와 함께 트위터에 개제한 인증샷을 같은 소속사인 브라이언, 슈퍼스타K 후배인 존박까지 RT하면서 궁금증이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서인국이 지켜주겠다는 대상은 다름아닌 ‘엠넷 마이돌’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월 24일 데뷔하는 소속사 후배 VIXX!

브라이언과 서인국은 트위터를 통해 ‘응원할게’ 가 아닌 ‘지켜줄게’라는 멘트를 통해 동생바보 인증, 후배사랑에 종결점을 찍었다.

브라이언의 최근 활동 곡인 '너 따윈 버리고' 활동 시 VIXX가 브라이언 무대의 댄서를 자청 모든 방송을 함께 하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브라이언은 VIXX멤버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후배들을 지원 할 의사를 애초부터 밝힌 바 있다.

선배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는 VIXX, 대중들의 사랑 또한 넘치게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4일 데뷔하는 VIXX의 성장과정은 31일까지 ‘엠넷 마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