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태티서의 미니앨범 중 '트윙클'이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자정을 기해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미니앨범 중에 수록된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인 '트윙클'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음반에는 잼 팩토리(Jam Factory) 소속 미국 작곡가 Brandon Fraley를 비롯해, 황찬희 등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음반 제작에 수준을 높여 국내 가요계에 '태티서' 신드롬이 예고된다.

한편 태티서만의 독득한 매력이 담긴 이번 미니앨범에는 총 7곡으로 수록됐고 오는 30일 자정을 기해 전 곡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며 내달 5월 2일부터 정식으로 발매에 들어간다.

한편 내달 5월 3일, 케이블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태티서의 타이틀 곡 '트윙클'이 첫 무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