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기존의 에어텔은 미리 정해진 일정에 따라 항공권과 호텔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패키지의 일정이 다른 경우 불편했다. 같은 등급의 호텔이라도 품질을 알기가 어려웠다.

처음투어가 출시한 ‘맞춤에어텔’은 이런 기존 상품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맞춤에어텔’은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추어 다양한 가격대의 항공권을 제공한다. 국적기, 외국항공사, 저가항공사 등의 여러 가격대의 항공권을 제공한다.

호텔은 고객이 원하는 등급의 호텔 중 리뷰평점이 좋은 호텔을 선택해 제공한다.

처음투어의 다양한 제휴네트워크의 도움으로 여행지에 프로모션이 있는 호텔이 있는 경우 에어텔에 포함시킨다.

고객은 처음투어의 맞춤에어텔 서비스에 여행국가, 일정, 호텔 등급, 기타 요청사항을 입력한 후에 다양한 가격대의 견적을 이메일, 문자메세지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에어텔 상품을 결정해 간단하게 계약과 구매할 수 있다.

처음투어(http://www.cheomtour.com)의 ‘맞춤에어텔’은 고객이 최적의 에어텔 상품을 찾기 위해 여러 여행사 웹사이트를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