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리미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신화 멤버 신혜성의 다국적 팬덤이 지난 달 30일과 31일 자정을 넘어서 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신혜성 콘서트 ‘2011~2012 THE YEAR'S JOURNEY'에 1.06톤의 스타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응원하며 5년간의 변함없는 애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의 팬들은 지난 6월 서울 충무아트홀 콘서트와 7월 부산 KBS 콘서트, 9월 서울 경희대 콘서트에 이은 네 번째 콘서트에 모두 2.02톤의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다.

신혜성의 다국적 팬덤은 지난 2007년 8월 1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신혜성의 첫 단독콘서트에 팬덤 최초의 스타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스타응원 드리미 쌀화환 문화의 효시가 됐고, 이후 5년째 신혜성 콘서트 때마다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콘서트를 응원하며 드리미 쌀을 기부해왔다. 2010년 12월에는 연평도주민에게 500kg을 기부해 옹진군수의 감사편지를 받으며 화제가 됐었다.

한편, 신화 멤버 김동완, 에릭, 앤디의 팬들도 뮤지컬과 제작발표회 등에 스타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응원해왔다. 신혜성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2톤은 조만간 신혜성의 소속사에서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