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법제처(처장 정선태)는 지난 6일 개최된 제45회 법령해석심의위원회에서 ‘악취방지법’ 등 11건의 법령해석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법령해석심의위원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이 요청한 6건과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한 3건과 함께 민원인이 신청한 2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법제처에 따르면 법령해석과정에서 법령의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중앙행정기관에 법령의 정비 및 개선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