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발리가 10월 30일부터 매일 운항됨을 기념해 발리, 자카르타, 수라바야, 롬복, 족자카르타 지역에 대한 특가를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가는 발리, 자카르다, 롬복,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7일짜리 이코노미 클래스가 44만원부터,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는 110만원, 자카르타 비즈니스 클래스는 130만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10월 한달 간 진행된 슈퍼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11월에도 특가를 연장하게 되었다”며 “11월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기내입국서비스(IOB)를 제공해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골프, 스쿠버 다이빙, 서핑보드 등 스포츠용품도 기존 수화물과는 별개로 1인당 1세트의 스포츠용품을 무료 수화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루다항공은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선정 4star 항공사, World’s Most-Improved Airlines in 2010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특가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co.kr)와 전화(080-773-2092)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