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F Pierre Weiss 사무총장과 유종하 유치위원장에 전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오후 5시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피에르 바이스 사무총장과 유종하 전 유치위원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종하 전 유치위원장은 탁월한 역량과 리더쉽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쾌거를 이루고 대구가 글로벌한 명문 도시 일류대구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조직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IAAF 피에르 바이스 사무총장은 모든 스포츠의 근간이며 꽃이라 할 수 있는 육상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특히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탁월한 역량과 지도력으로 큰 성원을 해준데 대한 공로로 또한 감사패를 받았다.

조직위 문동후 부위원장도 대회 성공에 기여한 공로로 IAAF로부터 감사패를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라민 디악 회장, 조해녕 조직위 공동위원장, 박정기 집행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