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지난 8월 27일부터 9일동안 열띤 경기를 치렀던 2011세계육상선수권대구대회가 4일 저녁 9시 10분부터 10시까지 대구에 위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망의 폐회식을 거행한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구대회 폐막식이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폐회식에는 차기 개최도시인 모스크바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9일간 펼쳐진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대중가수 유명 DJ 구준엽과 대중가수 박미경의 음악과 함께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입장 축하공연 등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