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단거리황제' 유사인 볼트(25, 자메이카)가 남자 2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3일 저녁 9시20분경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세계육상선수권 대회 200m 결승에서 지난 8월 28일 남자 100m 결승에서 100m의 부정 출발로 인해 실격 당해 퇴장 당한것에 대한 한을 이제야 설욕이나 하듯 19초 4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