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Café de Chef)는 여름을 맞아 세계인의 슈퍼푸드, 연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연어 요리의 향연(Salmon Festival)’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총 9가지의 메뉴가 준비되며 단품 메뉴 가격은 2만원대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단품 메뉴 주문 시 신선한 샐러드와 타파스로 구성된 서머 샐러드바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하면서도 건강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슈퍼푸드란 미국의 영양학 권위자 스티브 프랫(Steve G. Pratt) 박사가 세계적인 장수지역인 그리스와 오키나와의 식단에 등장하는 공통적인 먹을 거리 14가지를 선정해 섭취를 건장한 것으로, 대부분 야채 또는 과일로 이루어지지만 이 중 어패류와 육류를 각 한가지씩 포함하고 있는데, 이 유일한 어패류가 연어인 것이다.

양질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나 육류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는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며 오메가 3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 및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연어의 붉은 살에 있는 아스타크산틴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색소 침착을 개선해 다크서클을 완화시키고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주 바닷가에서 어부의 아들로 자라나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에 두각을 나타내는 총주방장 웨인 골딩의 진두지휘 아래 구성된 것으로, 연어와 다양한 식재료를 조합해 마리아주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치아바타 토스트를 곁들인 노르웨이 훈제 연어 테린, 따뜻한 베이컨 드레싱으로 맛을 낸 시금치 샐러드와 포토벨라 버섯을 채운 연어, 녹차 미니 팬케이크와 배 샐러드를 곁들인 훈제연어, 퍼프 패스트리를 곁들인 크림소스 맛 연어 스튜, 잭치즈, 딜 향 발효크림, 데킬라로 맛을 낸 연어 퀘사디아, 가제 맛 홀랜다이즈 소스와 패스트리로 싸서 구운 러시아식 연어 등 총 9가지의 요리가 준비되며 단품 가격은 2만2000원에서 2만 9000원까지다.

단품 메뉴 주문 시 20여 가지 타파스와 샐러드로 구성된 서머 샐러드바를 50% 할인된 1만75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애피타이저와 메인요리, 디저트, 그리고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 런치 & 디너 코스는 6만5000원 또는 7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공식 홈페이지(grand.ambatel.com)을 통해 예약할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기 가격 부가세 별도, 봉사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