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진에어(www.jinair.com, 1600-6200)가 매월 주최하는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ERT)의 9회차 공연이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오는 7월 16일 이슈 메이커 2팀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인디밴드 중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10cm’와 슈퍼스타K2의 TOP5인 김지수가 환경을 위해 한 무대에 선다.

진에어의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자’는 진에어의 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의 시즌2 활동으로, 본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하는 가수들이 모여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를 매월 열고 해당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가수 요조, 타루, 한희정, 메이트, 캐스커, 짙은 등이 참여했다.

7월 16일에 펼쳐질 이번 9회차 공연에 참여하는 10cm와 김지수는 각종 방송과 음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슈의 중심에 있는 뮤지션이다. 김지수는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TOP5에 들며 최근 본인의 EP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곡 ‘아메리카노’로 각종 음원 차트에 랭크돼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과 CF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뮤지션 10cm는 이 콘서트를 위해 직접 작사작곡해 그린콘서트 컴필레이션앨범에 참여한 곡 ‘열대야’의 무대도 이번 공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10cm와 김지수가 함께하는 제9회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의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매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