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시사매일] BMW 뉴 X3가 오는 2월 17일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다.

BMW측 관계자는 "BMW 뉴 X3는 완전히 새로워지고 우아함과 다이내믹을 강조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효율과 성능을 극대화시킨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 향상된 xDrive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신형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등의 조화로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과 연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MW 뉴 X3의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느끼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