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고문헌들에 의하면 진시황제가 '불로초' 라 믿으며 해동국에서 수배한 식물로 전해져

△뜨락 박원도 대표
[월드경제/시사매일] 제주와 한반도 남해안에서만 자생하면서 그 가치를 중국이나 일본에서 먼저 인정받았던 황금나무라는 별명을 가진 황칠나무! 라틴어로서 황칠나무의 국제학명인 ‘덴드로 파낙스(Dendro Panax)’는 만병통치약을 지칭하는 인삼나무를 의미하는 황칠나무!

중국 25사와 영파사지(英坡寺誌), 책부원구(冊府元龜) 등 각종 고문헌들은 진시황제가 ‘불로초’라 믿으며 해동국에서 수배한 식물이 바로 ‘황칠나무’이며, 통일신라 때 해상왕 장보고의 교역상품 중 최상품이 황칠액이었다고 전합니다.

찬란한 황금빛을 내는데다 은은한 안식향을 발산하기에 대대로 귀하게 쓰였으나 워낙 구하기가 힘들고 그 채취나 정제법이 까다로워 100년 전부터는 자취를 감추었지만, 이제 옛 천년의 신비 황칠나무가 부활의 날개로 미소 짓고 있습니다.

전통차 부활의 적자로서 그 순수성을 보전 계승하고자 온갖 심혈을 기울여온 저희 뜨락에서는 전국 제일의 아니 전 지구촌 도처에 황칠차의 진가가 입증되어 세계인이 애용하는 글로벌 차로서의 일절 손색이 없도록 혼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 뜨락 대표 박원도 올림 -

● 옛부터 명맥 이어온 황칠

우리나라 고유종인 황칠나무에서 나오는 황칠은 아름드리나무에서 겨울 한 잔이 나올 정도로 희소한 도료이다. 이미 삼국시대에는 황금 값의 열배 이상의 가치가 있었으며, 중국이 자금성을 치장할 무렵 황칠을 조공으로 바칠 것을 요구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황칠은 귀한 대접을 받았다.


황칠나무는 관상, 약용 및 천연도료 등에 이용된다. 황칠나무에서 채취한 칠액은 천연도료로서 광택이 우수하고 투명하며 장기간 사용해도 변색되지 않아 보존과 내구성을 요하는 목공예품이나 금속재료의 도료로 훌륭하다.

면역세포 및 신경세포에 대한 활성촉진효과 우수 분석돼
통일신라 때 장보고의 교역상품 중 최상품이 '황칠액'

 

 

● 황칠의 경이적 신비 풀다

2009년 4월 9일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황칠나무 추출물이 면역세포 및 신경세포에 대한 활성촉진효과가 우수하고 식중독 원인균에 대해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신경세포의 경우 역시 무처리구에 비해 0.1, 0.4, 0.8㎍/㎖ 처리구에서 투입 농도에 따라 최대 1.9배까지 세포 증식 활성 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면역세포 및 신경세포에 대한 활성촉진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및 비브리오균 등의 생육저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2009.04.09 뉴시스> 

● 제조원 : 영농조합법인 뜨락(www.goldpanax.com)

● 판매원 : 주식회사 다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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