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설탕가격의 제한적 상승을 예상하는 원금보장형 DLS(파생결합증권) 85호를 2/23(화) ~ 2/26(금)까지 4일간 판매한다.
DLS 85호는 설탕(Bloomberg : SB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가격은 goodi HTS(3335번 화면)이나 뉴욕상품거래소(NYBOT) 홈페이지(www.theice.com)에서 Sugar No.11(settle가격)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 상품은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설탕가격(SB1 Comdty)이 최초기준가격보다 5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연 10% 수익이 확정된다.
1년 동안 설탕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5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가격 상승분의 85%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연 42.50%). 만약 만기 시 설탕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투자원금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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