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이 아동보호시설을 찾아 ‘희망벽화’를 그리고 있다
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대대적 이웃사랑 실천 캠페인 ‘희망 봉사 한마당’을 실시한다.

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은 30일 전 임직원 및 영업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가정의 달인 5월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 보고, 더불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사랑을 나누어야 할 시기”라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LIG손해보험은 가족의 사랑이 더욱 절실한 매해 5월을 나눔활동의 달로 정하고, ‘희망 봉사 한마당’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LIG손해보험 임직원 및 영업가족 2만여 명으로 구성된 90개의 ‘엘플라워봉사단’이 총출동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양로원, 사회복지관,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 도배봉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내용이 우수한 봉사팀은 우수봉사팀으로 선정돼 해당 봉사처가 필요로 하는 물품에 대한 구입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자원봉사활동 외 다양한 나눔 행사도 예정돼 있다. 임직원의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는 ‘LIG 희망바자회’와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불우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LIG손해보험 내부 임직원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LIG손해보험 본사 지하에 위치한 LIG아트홀에 임직원 및 자녀 200여 명을 초청, 어린이 공연을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더불어 LIG손해보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의 희망사연을 공모하는 ‘오늘이 희망입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갖가지 사연은 5월 한달 간 무료신문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