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에서 무덤까지’, 업계 최고 수준 보장내용 자랑해

LIG손해보험의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 는 LIG손해보험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어린이보험 상품이다.

200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손해보험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발한 이 상품은 자녀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두루 보장한다.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출생위험과 선천성 장애부터 아동기에 발생하기 쉬운 골절과 화상을 비롯한 상해,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암까지, 성장과정별 맞춤 플랜을 제공해 자녀의 생활리스크를 통합보장하고 있다.

가벼운 감기부터 암까지 각종 상해 및 질병입원으로 인해 발생하는 본인부담 의료실비를 최고 1억원까지100%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백혈병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발성 소아암에 대해 최고 8000만원까지 고보장한다.

또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원폭력과 집단 따돌림에 대해서도 위로금을 지급하는 이 상품은 보호자가 사망하거나 고도 후유장해시 매년 5백만원씩 20년간 생활비를 지급해 보호자의 부양능력 상실로 인한 생계위험까지도 보장한다.

이 상품에서 제공하는 계약전환제도도 눈여겨볼만하다. 자녀가 성장해 보험이 만기가 되면 보장기간을 최장 100세까지로 늘리는 계약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보험기간 연장에 따른 비용은 만기시 지급되는 만기환급금의 일부를 활용하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적다. 태아 때 가입한 보험이 100세까지 가는 것이니, 그야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든든히 보장하는 보험이라 칭할만 하다.

더불어 이 상품은 상품 판매액에 비례해 공익기금을 출연,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공익연계 상품이기도 하다.

LIG손해보험은 이 상품에 가입한 신규 고객의 초년도 보험료 중 0.5%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보험가입이 어렵고 생활이 불우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적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는 의미로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자녀)의 형제나 자매가 태어나면 보험료의 2%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