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특별행사 실시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중국 노동절(5월 1일~3일)과 일본 골든위크(5월 1일 ~5월 5일) 등 양국의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명동일대에서 신한은행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 외국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환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5월 10일까지는 일본어와 중국어로 된 환율 우대쿠폰을 명동 인근 상점 및 주요 호텔 로비 등에 비치, 홍보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환전하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특별 환율 우대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이동점포를 운영해 외국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