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산업현장에서 맡은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이날 생산현장 근로자 위주로 IBK최고경영자클럽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총 420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수상자들은 부상(고급 접시세트)과 함께 기업은행 VIP로 우대를 받으며, 은행에서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가족여행에 참가할 수 있다.
김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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