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가요계에 여성 파워 주의보가 내려진다.

5인조 여성신인그룹 "STORM"(스톰) 왼쪽부터 정민(19), 예린(20), 정희(17), 라니(17), 다영(20)
예린, 다영, 정민, 정희, 라니로 구성된 17세~20세의 여성 5인조 파워 댄스그룹"STORM"(스톰)은 섹시컨셉의 여성그룹이 난무하는 가요계에 파워풀한 모습으로 핫 데뷔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새벽2시~4시까지 맹 연습하고 있다.

멤버들이 다 모이기 이전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매일 18시간씩 연습하고 있다는 "STORM"(스톰)은현재 합숙하고 있는 멤버들과 새벽같이 소속사에 모여 발성부터 스트레칭까지 오후 일과를 위한 준비를 한후정오부터 보컬트레이닝, 안무트레이닝을 받고 저녁시간부터 새벽까지 보컬연습과 안무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데뷔 앨범 녹음이 마무리된 상태. 데뷔 타이틀곡 안무 연습과 쇼케이스 준비로 한시도 쉴새없이 연습의 연습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STORM"(스톰)은 17세부터 고등학생부터 20세 대학생까지 여느 여학생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학생의 신분과가수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위해 남자들도 힘들다며 손사래를 치는 안무 동작과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부족한 수면과 휴일을 반납한체 열을 올리고 있다.

'정말 멋진 무대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당찬 포부를 내비친 "STORM"(스톰) 멤버들은 연습하면서몇번씩 쓰러지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적도 많았지만 자신들의 꿈을 위해 항상 걱정하시고 격려해주시는 부모님과친구들을 위해 잠깐의 시간도 모자란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또 다시 연습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여자 형제들이 없어 친자매처럼 지낸다는 "STORM"(스톰)은 가요계에 커다란 반전이 바로자신들이라며 소문만 무성한 연예인이 아닌 진정으로 음악을 즐기는 가수가 되겠다는 신념하에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이비프로덕션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2007년 가요계에 신인 여성그룹의 또다른 블루칩 "STORM"(스톰). 그녀들의 행보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