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최영철 기자】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안전한국은 환경안전으로부터‘라는 목표 아래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환경부 세종시 청사와 전남 여수시 산업단지 내에서 대규모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국정과제인 ‘화학물질사고 예방·대응·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특히 훈련 3일차인 20일 오후 2시부터 여수시 산업단지 내 한화케미칼(주)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비한 유관기간 합동방재훈련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