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김용환 기자】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4일부터 △KB캐피탈㈜ △㈜카툴 △㈜아톤 △㈜뱅크샐러드 △엔카닷컴㈜ △㈜카카오모빌리티 △현대캐피탈㈜ △나이스디앤알㈜ 등 8개 민간업체에 리콜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정보 제공은 지난해 10월 네이버㈜에 리콜정보를 개방한 데 이어 추가로 개방한 것으로, 자동차의 결함과 시정조치(리콜) 여부를 ‘자동차리콜센터' 이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6월 4일부터 KB캐피탈㈜, ㈜카툴, ㈜아톤, ㈜뱅크샐러드 등 4개 업체에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자동차범칙금 관련 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 메시지가 자동차정보를 가장한 가짜뉴스라고 한다. 이 가짜뉴스가 빠른 속도가 퍼지고 있다. 그 내용의 핵심은 오는 4월 1일부터 자동차범칙금이 2배 이상 오르니 변경사항을 잘 지키라는 준법을 강조한 뉴스 정보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코로나19 추경으로 세수가 많이 부족한 정부가 돈을 걷을려고 한다는 정치적인 이유가 깔려 있고, 이런 이유가 특정 연령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세대와 이념 갈등을 조성한다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일부
[월드경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최근 출시하고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하고 항목별 평가결과와 충돌분야 종합등급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충돌분야 종합등급’은 자동차의 안전도를 소비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다. 그동안 연말에 1회 발표하던 것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