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S-OIL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4년 연속 브랜드전략부문 1위, 3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국가산업대상은 총 34개 부문(경쟁력 14개, 산업 20개)에서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S-OIL은 최적의 사업 Portfolio 구축,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대규모 시설 투자, ESG경영, 고객중심의 창의적 브랜드마케팅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S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에쓰오일은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 저감을 달성할 수 있는 특수 페인트 생산 기술을 보유한 페인트 벤처 회사 이유씨엔씨(EU CNC)와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진다고 23일 밝혔다.이유씨엔씨는 특수한 첨가제를 개발하여 단열과 차열을 동시에 실현 가능한 친환경 수성페인트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9월에 환경부의 녹색 기술 인증과 조달청의 혁신제품 자격을 각각 획득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 저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건물에는 리모델링을 통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 에쓰오일은 최근 기존 보너스카드 앱을 전면 개편한 ‘MY S-OIL’을 리뉴얼 오픈하며, 정유사 최초로 전자영수증 기능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고객은 기존의 종이영수증 대신 ‘MY S-OIL’ 앱에서 전자 영수증을 발급하여, 종이영수증을 별도 보관하지 않고 앱을 통해 편리하게 주유 실적과 영수증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영수증 분실 우려가 없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줄일 수 있다.에쓰오일은 전자영수증 활용 강화를 위해 정유사 최초로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하여 탄소중립포인트를 고객들이 제공받을 수 있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 에쓰오일은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후원금 1억 2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은 2007년 창단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1년 사회봉사단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10년간 160여개 복지 기관에 약 12억원을 후원했다.이번 기부금은 서울지역 저소득 가정 무료 식료품 전달, 보육시설 아동 문화 체험, 장애인 체육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에 쓰일 예정이다.에쓰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 에쓰오일은 최근 소비자 모바일 이용 트렌드에 맞추어 비대면 주유 앱 ‘구도일 Zone’을 출시하고, 기존 보너스카드 앱(구도일 패밀리)을 전면 개편한 ‘My S-OIL’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구도일 Zone’은 KT그룹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모바일 주유 앱으로 주유원과 대면하지 않고 주문 및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전에 고객이 차량번호, 주유 정보 및 결제 수단을 등록해 놓으면 주유소에 방문 시 앱을 통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 약 200개소에서 이용할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이 2023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부사장▲정상훈 (경영전략본부장)◇전무▲이동우 (Chemical기술개발부문장) ▲김광남 (국내판매부문장) ▲김경수 (Basic Chemical 영업부문장)◇상무▲임종인 (IT부문장) ▲심환승 (RFCC1공장장) ▲이동은 (경영기획부문장) ▲홍성희 (정유/윤활공장장) ▲이영호 (남부지역본부장) ▲강경돈 (Treasurer∙자금담당)◇상무보▲정동건 (프로젝트구매/관리/조정부문장) ▲정연태 (Controller∙회계담당) ▲서정민 (송유공장장) ▲장성철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 에쓰오일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울산공장에서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원을 투자하는 샤힌 프로젝트(Shaheen, 아랍어로 ‘매’를 뜻한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사우디 아람코 아민 나세르 CEO를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 건설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에쓰오일 역사의 새 장을 여는 출발을 축하했다.샤힌 프로젝트는 광범위한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으로서의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 지난 19일 오후 8시 50분 경 경북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소재한 에쓰오일 온산공장에 휘발유 첨가제 제조시설(알킬레이션)의 정기보수 작업 과정에서 시운전 중 화재 사고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근로자 사망 1명, 중상 4명, 경상 5명 등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사고 수습 이후 관계기관 합동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현재 울산소방본부, 당사 자체 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화재 진화작업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에쓰오일은 이번 공장 사고와 관련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에쓰오일의 국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대한 장기신용등급은 ‘BBB’로 유지했다.S&P는 “에쓰오일이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주력 상품의 스프레드 회복을 바탕으로 다음 투자 사이클과 업황 변동성에 대비한 충분한 수준의 재무 여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에쓰오일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치인 2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ㆍ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에쓰오일은 CEO 리더십, 차별화된 브랜드전략, 제품ㆍ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외부기관 수상실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부문에서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영산강유역환경청(남부권)이 2021년 하반기 휘발유∙경유 제조, 공급사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차연료 환경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5★)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S-OIL은 수도권대기환경청 평가에서 정유사 중 유일하게 휘발유와 경유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도는 매년 반기별로 자동차연료가 환경에 미치는 주요 항목을 평가해 별점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정유사,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휘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이 사우디 아람코와 석유화학 신기술(TC2C), 저탄소 (lower carbon) 미래 에너지 생산 관련 연구개발(R&D), 벤처 투자 등 대체 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한 4건의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에쓰오일과 사우디 아람코는 18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Saudi Arabia-Korea Investment Forum for Smart Innovation & Growth)’에서 양국의 에너지, 산업 관련 정부 관계자와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임직원 급여우수리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1억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기부해 마련됐으며,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카사이 수술, 카사이 수술 또는 간이식 수술비 등으로 쓰인다.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희귀질환 어린이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창사 이래 최초의 무재해 1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에쓰오일 울산공장, 저유소 임직원 2200여명이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791일 동안 상해사고 뿐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달성한 성과이다. 에쓰오일이 1980년 울산공장 가동한 이래 최장기간 무재해 기록이다.에쓰오일 무재해 인시(人時)는 울산공장과 저유소 근무 인원의 실 근무시간을 누적해 산정하는 무재해 기록. 업무에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이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 라인업 S-OIL SEVEN EV(에쓰-오일 세븐 이브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에쓰오일 세븐 이브이는 세계적인 친환경 모빌리티의 보급 확대 추세에 대응해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에쓰오일이 개발한 다양한 전기차용 윤활유 제품들의 대표 라인업 명칭이다. 연내에 하이브리드차량 엔진 전용 윤활유의 국내 판매를 시작하며, 액슬(Axle) 오일 등 기타 전기차 전용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에쓰오일은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과 자동차 산업의 변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에쓰오일이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신사업 개발을 본격화 한다고 22일 밝혔다.에쓰오일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에 소재한 에쓰오일 사옥에서 경쟁력 있는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및 바이오 연료 사업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계적 수준의 원유정제, 석유화학 설비를 갖춘 에너지 화학 기업 에쓰오일과 삼성물산은 생산시설, 글로벌 네트워크 등 양사가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전 밸류 체인 수소 및 바이오 연료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9일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처음으로 무재해 8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627일 동안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이러한 성과는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목표가 반영된 안전관리 시스템이 울산공장 전체에 뿌리내린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에쓰오일에 따르면 카타니 CEO는 2019년 부임 이후 매월 공장을 직접 방문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모기업인 사우디아람코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계열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에쓰오일은 대주주인 AOC의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국내외 자회사와 합작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우수 계열사 시상식(Saudi Aramco 2021 President’s Affiliates Excellence Awards)에서 운영부문(Operational Excellence, 이하 OE) 1위(Best Performance)에 올랐다. 이번 수상으로 에쓰오일은 시상이 도입된 지난 201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세계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올해 4월 정식으로 채택한 준법경영시스템 (Compliance Management System) 분야의 국제표준이다. 이 표준은 부패방지 ICC(국제상업회의소) 규칙, 윤리 및 준법에 관한 OECD 우수 사례 지침, UN 부패 협약 등 국제적 기관의 지침과 ISO 표준이 결합돼 모든 산업 및 규모의 조직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구성돼 있다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사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에쓰-오일 ESG위원회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기본 정책, 전략, 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전략관리총괄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위원으로 경영전략본부장, 관리·대외부문장, 안전환경부문장, 공장혁신·조정부문장, Treasurer, 준법지원인 등이 참여하여 총 7명으로 구성된다. 매 분기마다 정례회의를 열어 ESG 경영활동에 대한 논의, 평가, 심의를 진행한다.에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