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국내 수입차 대표 브랜드를 꼽으라면 누가 뭐라해도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를 이야기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두 브랜드와 수입세단 르네상스를 열었던 아우디 브랜드는 독삼사로 불리며 수입브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이다.특히 낮고 날렵한 개성 강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을 마음껏 뽐내는 주행성능은 아우디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끝까지 아우디를 선택할 정도로 매력이 큰 브랜드이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독삼사 핵심브랜드 아우디의 대표 전기차인 e트론과 아우디의 효자모델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국내 수입차 대표 브랜드를 꼽으라면 누가 뭐라해도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를 이야기 할 것이다. 과거 두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차이가 명확했지만, 현재는 벤츠와 BMW의 특장점이 상향평준화돼 소비자 쏠림 현상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독삼사 브랜드 중 BMW의 대표세단 5시리즈와 SUV 대표 모델 X3, 크로스오버라고 쓰고 스포츠 액티브 쿠페라 읽는 SAC X2 모델을 소개해본다.◇BMW 5시리즈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서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2021년 3월 수입자동차 판매실적에 눈에 띄는 모델이 하나 있다. 기존 베스트셀링카 TOP 10에 포함되지 못 하던 모델로 단번에 판매순위 2위를 차지한 '테슬라 모델3'이다.테슬라 모델3는 수입자동차의 독보적인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벤츠 E클래스(3346대) 모델보다 조금 적은 판매량(3186대)으로 2위를 차지한 점도 놀라운데, 수입세단 트로이카인 BMW 5시리즈(1567대)와 아우디 A6(1482대)보다 2배가 넘는 판매기록을 한 점도 눈에 띈다.테슬라 모델3의 판매는 전년대비 31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은 약 15.7%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0년 12월까지 연간 누적대수는 총 27만4859대로 2019년 대비 12.3% 증가했고, 2021년 3월 수입차 30만대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2020년 수입차 판매기록을 살펴보면 메르세데스 벤츠가 7만6879대로 5만8393대를 판매한 BMW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며 베스트셀링 브랜드 자리를 5년 연속 지켰다. 그 뒤를 아우디 2만5513대, 폭스바겐 1만7615대, 볼보 1만27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글로벌 출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2018년부터 캐딜락 모델 중 가장 기대가 컸던 모델이다. 이 모델은 국내에서 ATS와 CTS 후속 모델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이슈가 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디자인 이상의 가치에 대해 반응이 뜨거웠다.개인적으로 캐딜락 관련 소식을 직접적으로 들을 기회가 많았기에 소비자가 최고로 평가하는 디자인보다도 더 매력적인 가격 메리트로 기대가 컸던 모델이다. 수입세단 모델 중 엔트리카 모델로 이 모델보다 좋은 모델은 찾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체적으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프리미엄 브랜드마다 브랜드 이미지가 있다. 그 중에서 아우디의 이미지는 잘 생기고 스타일 좋은 멋쟁이 이미지를 가졌다고 평가한다. 너무 세련된 모습에 접급하기 조심스러운 친구라 생각할 쯤 쾌활하고 부침있는 모습의 반전매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가 아닐까??아우디의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형디자인과 안정적이면서도 박력 넘치는 파워트레인, 여기에 트렌디한 인테리어 구성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는 독보적인 이미지와 스펙을 가졌다.국내에서는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독일 3총사의 일원으로
올 1월 출시 된 현대 ‘그랜져 HG’를 선두로, 5월까지 대형차 판매가 9만4000 여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비 32.9%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월에는 대형차 비중이 사상 최대인 20.2%를 기록하면서 연초부터 화두였던 고유가 사태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당월 판매량을 보더라도 그랜져HG 가 1만396대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0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Genesis Coupe)』의 보도발표회를 열고, 13일(월)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5개월의 연구 기간 동안 1,825억원이 투입된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차의 고성능 이미지를 선도할 세계 최고 수준의 정통 스포츠카를 목표로 개발됐다. 차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