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김용환 기자】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사㈜FMK는 김광철(59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김광철 신임 사장은 지난 25년간 수입자동차 업계에서 볼보자동차세일즈, BMW코리아 세일즈 및 마케팅 임원을 거쳐 2005년 더클래스효성㈜에 입사해 더클래스효성㈜와 효성토요타㈜, 더프리미엄효성㈜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사장은 수입자동차 업계의 1세대이자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두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국내에 안착시킨 수입 자동차 전문가로, 전문경영 이외에도 영업, 기획, 마케팅 등 다방면의 경험을 통해 탁월한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