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6~7일 이틀간, 주요 계열사 CEO들 및 그룹의 미래 사업을 이끌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을 찾았다.9일 LS그룹에 따르면 이번 CES에는 구 회장뿐만 아니라, LS 명노현, LS전선 구본규, LS일렉트릭 김종우·권봉현, LS MnM 도석구, LS엠트론 신재호, SPSX (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대표 등 주요 계열사 CEO 및 COO 등과 함께, 지난해 9월 그룹의 신사업 아이디어 우수 프로젝트로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LS는 최근 그룹 연수원인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LS미래원에서 ‘LS 협력사 CEO 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해 주요 협력사 애로사항 청취, 사업전략과 미래비전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상호 윈윈하기 위한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그간 각 계열사에서 개별로 이뤄지던 소통 간담회를 이번에는 그룹 지주사인 ㈜LS 주관으로 확대 실시했으며, 명노현 LS사장을 비롯해 주력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LS전선 협력사인 한미전선 , LS일렉트릭 협력사인 성신산전 등 협력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했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양손잡이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약 3달에 걸친 국내 주요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취임한 구 회장과 ㈜LS 명노현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으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그룹 내 사업을 챙기기 위해, 5~7월 석달에 걸쳐 충청·경상·전라권 전국 14곳의 자회사·손자회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경영을 지난 25일 첫 발을 뗐다.앞선 4월, 5월에는 LS전선의 자회사인 GL마린의 해저 전력 케이블 전용 포설선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하도급 업체의 기술자료를 유용한 엘에스엠트론(주)과 쿠퍼스탠다드오토모티브앤인더스트리얼(주)(이하 쿠퍼스탠다드)에 각각 시정명령과 과징금 13억86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쿠퍼스탠다드는 엘에스엠트론이 이 사건 법위반 사업부문(자동차용 호스부품 제조·판매사업)을 2018년 8월 물적분할해 신설한 회사이다. 물적분할 전 엘에스엠트론의 행위에 대해 위 사업부문을 승계한 쿠퍼스탠다드에 과징금을 부과했다.3일 공정위에 따르면 엘에스엠트론은 수급사업자로부터 금형 제조방법에 관한 기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구자은 회장이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LS그룹은 3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LS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행사를 갖고, 3기 구자은 LS 회장 체제의 시작을 선언했다.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회장의 이임사, LS 사기(社旗) 전달, 구자은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에게는 사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유됐다.LS는 이에 앞선 지난해 11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자율주행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원하는 장소까지 정해진 속도로 안전을 유지하면서 이동하는 기술이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 적용되면서 상상속에 이뤄지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발전을 넘어 진화하고 있는 자율주행기술은 자동차에만 접목되는 건 아니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없어 안 되는 트랙터에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되며 자동차와 다른 기술로 진화되고 있다.트랙터는 자동차의 자율주행기술은 기본으로 로터리, 쟁기 작업 등이 가능한 자율작업기술까지 적용되어 자동차보다 한단계 더 고차원적인 장비로 변모하고 있다.그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LS그룹(회장 구자열)이 22일, 아세안 국가 주한 대사 10명으로 구성된 ‘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ASEAN Committee in Seoul)’을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그룹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19 이후 찾아 올 새로운 기회에 대한 LS와 아세안 국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주요 회원이다.이날 행사에는 LS 측에서 구자열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브랜드 바이럴영상의 흥행여부는 MZ세대가 결정해왔다. 그래서, MZ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화려한 영상과 B급 감성을 자극하는 유머, 역동적인 노래와 춤이 바이럴영상에 담겨 있다.이런 분위기 속에 바이럴영상의 주요 시청타겟을 MZ세대가 아닌 40대로 설정하고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는 바이럴영상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40대와의 정서적 공감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영상들을 소개한다.KCC창호의 ‘무한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 바이럴영상은 40대 이상도 기억하고 있는 인기광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구자열 LS그룹 회장이 4일 오전 2021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제조업이 핵심인 우리 LS도 다시 한번 기본으로 돌아가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LS의 미래가 확보됨은 물론 존경과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는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매어 본연의 소리를 되찾는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이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서로를 격려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날 LS그룹 매년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그룹 회장 및 사장단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구자은 회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LS그룹 미래혁신단이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그룹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장인 ‘2020 LS 애자일[1] 데모 데이(Agile Demo Day)’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이어 2회째 개최하는 ‘LS 애자일 데모 데이’는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과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트론 등이 애자일 경영 기법을 도입해 도출한 한해 성과를 공유하는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LS그룹 2021년도 임원인사 ■ ㈜LS ◇상무(승진)▲허영길 홍보담당◇신규 이사 선임▲강동준 재경담당 ■ LS전선 ◇전무(승진)▲최창희 미주지역본부장◇상무(승진)▲김정년 에너지시스템연구소장 (연구위원)◇신규 이사 선임▲김원배 해저생산부문장 ▲이상돈 유럽지역부문장 ▲차금환 기반기술연구소 (연구위원) ▲남기준 기반기술연구소 (연구위원) ▲정창원 LSHQ 법인장 ▲김낙영 시공부문장 (전문위원) ▲양훈철 배전연구소장 (연구위원) ■ LS일렉트릭◇전무 승진▲김영근 전력CIC 연구개발본부장 CTO◇상무 승진▲김정옥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LS그룹(회장 구자열)이 2021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LS그룹은 24일 최근 각 계열사 별 이사회를 열어 2021년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될 것에 대비한 조직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미래 준비 차원에서 해외사업과 R&D(연구개발) 인재 승진에 방점을 둔 2021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2021년 1월 1일자)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6명, 상무 10명, 신규 이사 선임 13명 등 총 31명이 승진했고, 대부분의 주요 계열사 CEO는 유임됐으나 LS엠트론, 예스코홀딩스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새로운 캠페인 홍보를 위해 개성파 연기배우 최종훈과 바이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이럴 영상은 최종훈 배우의 개성 강한 표정연기와 유행어를 극대화하여 LS엠트론의 캠페인의 특징을 부각하고, 102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짧은 댄스 영상으로 LS트랙터의 장점을 소개했다.특히, 최종훈 배우는 푸른거탑과 황금거탑 등에서 선보인 다양한 익살스러운 표정과 진지하지만무겁지 않은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면서 상대배우 김신열과의 완벽한 연기호흡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LS그룹(회장 구자열)이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아 온라인·SNS상으로 임직원 및 고객, 독자들과 더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LS티비’를 개국했다고 1일 밝혔다.LS는 1일, LS티비 개국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가 익숙한 MZ세대를 비롯해 임직원, 비즈니스 고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대중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고, 기존의 대학생기자단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의 시너지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LS티비는 ‘(LS에 관한)무엇이든 알려드립니다!’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LS그룹(회장 구자열)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그룹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성금 기탁 외에도 계열사 별로 LS전선은 지난 2017년부터 안양, 동해, 구미 등 전국의 2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LS그룹은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지난 23일,그룹의 미래 준비 전략인 ‘디지털 전환’ 의 우수 사례 현장인 LS-Nikko동제련 온산 제련소를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성과 창출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한 LS 사업전략부문장(CSO), 밸류매니지먼트부문장, LS-Nikko동제련 제련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LS-Nikko동제련 도석구 사장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동제련 스마트 팩토리’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멀티 플레이어 트랙터 ‘MT4’ 출시를 기념해 ‘2020 성공에 관하여 MT4’ 바이럴영상을 트랙터 업계 최초로 제작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LS엠트론의 ‘2020 성공에 관하여 MT4’ 바이럴영상은 현대자동차 그랜저 ‘2020 성공에 관하여’ 캠페인 영상을 트랙터로 관점을 바꾼 유쾌한 패러디 영상이다. 이번 바이럴영상은 트랙터를 사용하는 기존 소비자와 그랜저 캠페인 영상을 기억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LS엠트론 트랙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7~8일 양일간, 그룹의 미래 사업과 디지털 연구개발(R&D) 전략 등을 담당하는 주요 계열사 임직원 1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를 찾았다.구 회장은 현재 그룹의 중점 미래 전략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 경영기법을 전파하는 등 LS그룹 미래혁신단을 이끌고 있다.구 회장과 주요 임직원들은 이틀에 걸쳐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두산 등 한국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LS그룹(회장 구자열)이 올해 지주사 내에 설립된 미래혁신단과 계열사들의 협력으로 일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첫 성과를 임직원들 앞에 공개했다. 19일, 안양 LS산전 R&D센터 1층 로비에서 개최한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에서다.LS 애자일 데모 데이는 미래혁신단과 LS산전, LS엠트론이 올해 9월부터 약 3개월간 임시 프로젝트 팀을 꾸려 기존 사업에 고객 중심의 새로운 사업 모델 혁신인 애자일 경영기법을 도입해 도출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
【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LS그룹 2020년도 임원인사(승진 27명 + 이동 4명(CEO 선임 포함) + 외부 영입 1명)■ ㈜LS △전무(승진)▲심현석 경영기획부문장 ▲구동휘 Value Management부문장△신규 이사(선임)▲홍석창 미래원 원장△이동(전입)▲조의제 상무 [現 LS글로벌 IT사업부장→㈜LS IT혁신팀장]■ LS전선△전무(승진)▲이인호 기술개발본부장 CTO ▲주완섭 경영지원본부장 CSO◇상무(승진)▲김우태 소재/Busduct사업본부장△신규 이사(선임)▲박현호 LSCI법인장 ▲장동욱 산특사업부장 ▲최해운 노경/Co